경청하고 대답을 잘 해주는 것은 대화술에서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이다.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최근 집안일을 하며 거실에 켜져있는 티브이를 통해 아나운서 이금희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어쩜 저렇게 강의를 잘 할까 생각하며 귀를 쫑긋하게 되었는데 그 말인즉슨 오늘 글귀의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학생들과 돌아가면서 티타임을 가졌었는데 대화를 마치고 나서 돌아보면 본인이 한 말은 '음, 그랬구나...' 등 상대의 말에 공감하는 표현의 짧은 말 밖에 다른 말은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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