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두오모성당1 [피사]세계7대 불가사의 '피사의 사탑', 두오모성당, 세례당(4월28일) 밀라노의 아침... 시차적응이 되고있음을 실감하겠다. 지난밤 너무 피곤한 나머지 바로 잠이 들어 5시5분에 잠을 깨다. 5시간 이상 잤으니 오늘은 훨씬 수월하겠다. 아침은 호텔 뷔페로~ 이태리에 오니 음식이 조금 다르다... 그동안 계속 빵을 보았더니, 밥생각이 절로 난다. 이제 음식에 지칠때도 되었지... 또 하루를 버텨내야 되니 그래도 먹어야 한다. 7시 55분 조식, 8시 50분 체크아웃.. 밀라노 호텔 주변 구름사이로 해가 보인다. 일기예보에 피사의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다 하니,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이들과 나무를 표현하면서 하나의 나무를 4등분하여 새순과 무성한 잎과 단풍든 잎과 앙상한 나뭇가지를 한꺼번에 표현하면서, 만약에 이럴수만 있다면 여름에서 겨울을 하루에도 몇번씩 넘나들며 살수도 있.. 2013.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