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3 [덴마크] 시청사광장과 뉘하운 항구에서 안데르센을 만나다 (8월11일) 아말리엔보르성에서 나와 매장구경을 잠깐 하면서 갈등을 하다. 여행하면서 구입한 물건들에 대해 그다지 만족도가 높지 않았기에.... 결국 기념품이 될만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눈요기로 만족하기로 결정..... 이곳에서 체온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반지하나 구입해 끼었는데, 나중에 여행.. 2015. 12. 16. [덴마크] 인어공주 동상, 게피온 분수, 아말리엔보르 궁전 (8월11일) 돌아갈시간이 얼마 안남았기에 김치찌개와 청국장이 그리워지며, 음식의 느끼함이 더 드는게 아니었을까?? 결국은 식사를 남긴채로 식당을 나와 버스에 올라 인어공주상을 보러 이동한다. 어릴적 읽고 자랐던 인어공주, 성냥팔이소녀, 백설공주, 미운오리새끼 등등..... 수많은 동화를 집.. 2015. 12. 11. [덴마크] 마지막 여정지 코펜하겐... 프레데릭스보르 성 (8월11일) 포도주 한잔에 단잠을 자고 새벽5시에 기상.... 우리집 작가님... 부지런히 카메라를 챙겨 나가더니 금방 다시 돌아온다. 비바람이 불어 갑판위에 올라갈 수가 없다한다.... 코펜하겐의 아침을 제대로 담기는 어려울 날씨인가보다. 씻고 짐챙겨놓고, 유리창 너머로 새벽의 바다를 바라보지..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