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9 [노르웨이] 오슬로 비겔란조각공원, 카를요한스거리 (8월10일) 오슬로 시청사를 떠나 비겔란조각공원으로 향하며 바라본 오슬로 시내 풍경들과 거리의 사람들 모습이다. 자전거 매장앞에 진열된 바스켓달린 자전거.... 아마도 북유럽 국가 사람들의 자전거는 생활의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무거운걸 들고 걷는게 귀찮아 가까운 마켓에 가면서도 승용.. 2015. 12. 1. [노르웨이]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사, 아케르스후스성 (8월10일) 올에서의 아침은 상쾌했다. 아침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산보하고 난 후 아침식사하고 오전8시에 체크아웃하다. 평소에도 아침산보를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행중에만 홀가분하게 누려보는 아침산보다. 호텔을 출발한 버스는 플로지방을 거쳐 오슬로를 향하여 이동한다. 오슬로.. 2015. 11. 26. [노르웨이] 플롬산악열차 타고 노르웨이 산악지대를 누비다 (8월9일)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여행을 마친 후의 일정은 우선 베르겐 외곽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보스역까지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보스역에서 베르겐에 오면서 보았던 빨간 열차에 탑승하여 뮈르달까지 이동 후 산악열차로 환승, 뮈르달부터 플롬까지 이어지는 대자연의 풍경.. 2015. 11. 12. [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8월9일) 다소 빈약한 시설이었지만, 단잠을 잔듯 상쾌한 아침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살아숨쉬는 대자연속에 내가 있는 것마냥 마음도 푸르게 한다. 거대한 노르웨이의 겉핧기에 불과하겠지만, 지나온 여정을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보다 경험해보지못한, 우리가 알지 못하고 .. 2015. 11. 4. [노르웨이] 뵈이야빙하, 빙하박물관, 송네피오르드 (8월8일) 커다란 고래뱃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토해지는 것 마냥 버스를 타고 유람선에서 내려, 끝이 없이 이어지는 피오르드를 따라 뵈이야빙하를 향해 이동하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들에 지쳐, 서서히 지루함을 느끼겠다. 이곳 풍경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도 눈을 .. 2015. 10. 28. [노르웨이] 빙하호수, 낭만의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8월8일)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롬을 떠나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향해 이동한다. 가이드님은 노르웨이의 시골마을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촌스러움을 못느끼겠다. 단지, 이국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들의 연속일 뿐이다. 만년설이 녹아내려 흐르.. 2015.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