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5 프리미어 영상 연습 2 (디딤길2-2코스 손골-하우현) 프리미어 영상 연습 그 두번째 시간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느낌의 인트로 만들기.. 역시 유튜버 편집녀 쌤의 영상으로 따라하기 순례의 느낌과 맞추기 위해 인트로 음원은 죽이고 전체 배경음악으로 덮어줬다. 인트로 화면 만드는 것만 한시간이 훨씬 더 걸린 듯... 영상편집 너무 어려워~~~ 숙달되면 낫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늘도 도전. 인트로 이후 영상은 힘들어서 그대로 표준영상으로 해결했다. 7월2일 며칠동안 내리던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푸른하늘을 드러냈다. 아침일찍 콩밭에 작물들을 살피러 다녀와서 김밥싸서 도시락 챙기고 9시 조금 넘어 남편과 함께 손골성지로 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 했으나 딸램의 만류로 차를 끌고 이동.... 이동중의 차창밖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쾌청하다. 그러나.. 2022. 7. 4. 프리미어 영상 연습1 (디딤길 12코스 은이-미리내)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줄곧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다보니 좀 지루하단 느낌이 들어 어차피 어도비 프로그램 구독을 하고 있는 중이니 프리미어를 이용한 영상제작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도 지식인에서 동영상 강의듣다가 유튜브를 찾아보니 공부할 수 있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그중 '편집녀'님의 영상을 구독하며 따라하기 시작... 그 첫번째 작품~~^^ 지난 5월28일 디딤길 제12코스인 은이성지 - 미리내성지구간을 남편과 함께 디딤길 회원들 따라 순례했던 사진들을 모아 영상제작 연습 돌입... 더 많은 내용들을 삽입하고 싶지만 실력부족으로 '편집녀' 쌤이 알려준 팁대로만 제작... 거기다가 배경음악은 영상길이에 맞춰 편집해 추가했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결에도 감사했던 하루.. 함께.. 2022. 6. 30. 도전! GTQ 세번째 미션 인디자인 일러스트 자격시험을 보고 나서 바로 인디자인 시험준비를 시작할 요량으로 4월21일 인디자인 2급을 접수하다. 일러스트 시험을 보기 이전이지만 합격할 것이라 예상하고....^^ 시험 날짜까지는 딱 한달 남았다. 일러스트 준비하느라 인디자인 공부해두었던 것을 많이 잊어버려 기출문제를 천천히 풀어보면서 기억을 상기시키다. 포토샵은 매달, 일러스트 시험은 두달에 한번정도 시행을 하는데, 인디자인은 1년에 4회만 시행을 하기에 기출문제수도 훨씬 적다. 대신 가장 쉬운 3급부터 1급까지 천천히 하나씩 작업해보며 기능을 익히고, 단축키 사용이 익숙해지도록 연습하였다. 어도비 프로그램들이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어 단축키가 모두 같은 건 아니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되는 것이 꽤 있다. 그러므로 일러스트 공부 후 인디.. 2021. 6. 14. 도전! GTQ 두번째 미션 일러스트 3월24일 일러스트2급 접수를 하고 난 후 기상과 함께 시작되는 일과중 하나가 일러스트 기출문제 풀어보기다.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생긴 불면증으로 하루의 시작이 대체적으로 빨라져버렸다. 이른새벽 컴퓨터 앞에 앉아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때론 수험생의 모습과 흡사하였으리라~~^^ 노안으로 눈이 침침해 돋보기를 쓰고도 눈에 잔뜩 힘을 주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일반적으로 연상되어지는 돋보기 쓴 할머니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그래도 난 적어도 내가 무엇을 재밌어하고 있는지 조금은 알고 있으니까, 그런 내게 최선을 다 할뿐~~~~ 처음 2주간은 매일 한번씩 시간재며 기출문제 풀기.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하나씩 익히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이 유튜브의 기출문제풀이강좌였다. 경.. 2021. 5. 28. 도전! GTQ 삼종세트(포토샵,일러스트,인디자인) 2년 전 여성회관 강좌 중 포토샵자격증반 강좌를 들으면서 어도비 프로그램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컴퓨터게임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고 나면 느낄 수 있는 희열이 만만치 않았던 터라, 강사님은 2급과 3급을 권했지만, 이왕하는 것 1급 2급을 하겠노라 하여 우리반 전체가 1,2급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었다. 3개월 강습 후 12월말에 응시한 자격시험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모두 합격하고 말았다. 게다가 2급 성적은 100점이다. 나이든 사람이 이거 너무 잘한거 아닌가....? 하며 나름 뿌듯해 했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일하는 시간 외에는 외출하기가 어려워져, 뜻하지 않던 집콕생활을 하게 되니, 나름 뭔가 보람있는 것을 찾게 되어 시작한 것이 독서와 영어공부였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조금씩.. 2021.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