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말하지 않는 것 자체를 침묵하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
특히 우리 남편님은 서로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말을 안하고
서재로 피신해버려 날 더 답답하게 할 때가 많다.
그때마다 자신은 지금 침묵하고 있노라 하는데...
그건 침묵이 아니지 않아요?
오늘의 좋은 글귀를 찾다가 그에 딱 맞는 명언을 발견하다.
그래~~ 진정한 침묵은 절대로 마음이 산란한 상태에선 이루어질 수 없어..
그냥 어떤 상황을 회피하는 것일뿐.
진정한 침묵은 마음의 평안이다.
진정한 침묵이 영혼에 제공하는 것은
수면이 육체에 제공하는 것
바로 자양분과 원기회복이다.
- 윌리엄 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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