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1 벽화 마을 그림속으로...<동피랑> 통영시는 1995년도에 통영군과 충무시가 통합되어 통영시가 되었다 하는데, 난 이제야 알았다. 아직도 충무시가 따로 있는 줄 알고 주변에 충무김밥집에 너무 많아 의아해 했는데...^^ 충무김밥의 본고장에 왔으니, 점심은 충무김밥으로~~ 성웅 이순신장군을 기억하며 거북선 앞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예술의 벽화마을 동피랑으로 향하다.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펴서 벚꽃을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벚꽃이 만발하다. 연두빛 잎이 함께 보이니, 더욱 예쁘다... 아마도 여행하는 자의 마음이 곁들여져 느낌이 더 새롭겠지 싶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비탈의 지역사투리)이라는 뜻으로 이지역 서민들의 오랜 삶터라 한다. 이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독특한 골목 문화를 재조명 하고자 2007.. 2014.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