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겐거리1 [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8월9일) 다소 빈약한 시설이었지만, 단잠을 잔듯 상쾌한 아침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살아숨쉬는 대자연속에 내가 있는 것마냥 마음도 푸르게 한다. 거대한 노르웨이의 겉핧기에 불과하겠지만, 지나온 여정을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보다 경험해보지못한, 우리가 알지 못하고 .. 2015.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