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민속마을1 여강(리장)고성의 야경 여강에 도착하니 또 다른 가이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도 역시 조선족 가이드였는데, 우리말을 아주 잘 했다. 주로 일본과 우리나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이드를 하고 있다 하며, 초창기 북한억양과 북한말로 안내를 했다가 어르신한테 혼났다는 에피소드를 전해주기도 하였다. 긴 버스투어.. 201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