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요흐1 [스위스]하늘과 가장 가까운 유럽 '융프라우요흐'(4월27일) 여행5일차... 날이 갈수록 이곳 시간에 적응이 되는 듯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뿐하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이 알프스임을 실감케 한다. 새벽 5시10분 아침식사.... 6시50분 체크아웃.. 다시 융프라우요흐행 열차를 타기위해 인터라켄으로 출발~ 이렇게 예쁜 호텔에서 12시간도 못 머물고 떠나려니 아쉽다.. 호텔 주변의 새벽풍경 전날 올라갔던 길을 다시 내려와 인터라켄역에 도착. 인터라켄 동역 주변 인터라켄 동역 버스승강장 인터라켄 역은 동역과 서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등산열차를 타기위해서는 동역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역사 앞에 붙어있는 옛날 인터라켄역 사진을 보니, 옛날 서양미술책에 나오던 사람들의 복장이다. 역 앞에 마차도 보인다. 흑백사진 옆의 사진도 역시 역사에 붙어있는 사진.... 저렇.. 201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