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19 [출국] 밴쿠버 가자! (7월27일) 2018년 여름... 연일 이어진 찜통더위에 지쳐있을 즈음, 우린 또 다시 빙하를 보러 떠났다. 맘 같아서는 알래스카를 가고 싶었지만, 단체보다는 오붓이 떠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이번엔 밴쿠버다. 여행모임의 회장을 맡은 남편을 대신해서 이른봄부터 여행정보를 알아보고, 공유하고.... 게다가 유럽여행과는 달리 캐나다와 미국은 비자발급이 필수이기에, 번거로운 절차를 감수해야 했다. 물론 여행사에서 비자발급을 대행해주기도 하지만, 복잡해보이기는 하지만, 직접 할 수도 있다는 여행사 매니저님의 말씀따라 비자발급 도전... 성공했다. 50대 아줌마의 저력을 무한 자랑을 하며 뿌듯해하는 엄마를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우리 예쁜딸...... 이번에 여행의 키워드는 밴쿠버일대, 10일이.. 2019. 3.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