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스보르 성1 [덴마크] 마지막 여정지 코펜하겐... 프레데릭스보르 성 (8월11일) 포도주 한잔에 단잠을 자고 새벽5시에 기상.... 우리집 작가님... 부지런히 카메라를 챙겨 나가더니 금방 다시 돌아온다. 비바람이 불어 갑판위에 올라갈 수가 없다한다.... 코펜하겐의 아침을 제대로 담기는 어려울 날씨인가보다. 씻고 짐챙겨놓고, 유리창 너머로 새벽의 바다를 바라보지..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