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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캘리 연습[230207] 매일 꼬박꼬박 써보자 했는데 벌써 매일이 하루 건너로 바뀌고 있다. 그러다보면 한동안 뜸하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좋은글귀 찾아 쓰기 역시 글씨는 안써진다. 캘리그라피라고 하기엔 너무나 그냥 내 필체.. 오늘의 좋은글 인류에게는 정말로 효과적인 무기가 있다. 바로 웃음이다. -마크 트웨인- 2023. 2. 7.
하루 하나 캘리 연습[230205] 종종 말하지 않는 것 자체를 침묵하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 특히 우리 남편님은 서로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말을 안하고 서재로 피신해버려 날 더 답답하게 할 때가 많다. 그때마다 자신은 지금 침묵하고 있노라 하는데... 그건 침묵이 아니지 않아요? 오늘의 좋은 글귀를 찾다가 그에 딱 맞는 명언을 발견하다. 그래~~ 진정한 침묵은 절대로 마음이 산란한 상태에선 이루어질 수 없어.. 그냥 어떤 상황을 회피하는 것일뿐. 진정한 침묵은 마음의 평안이다. 진정한 침묵이 영혼에 제공하는 것은 수면이 육체에 제공하는 것 바로 자양분과 원기회복이다. - 윌리엄 펜 - 2023. 2. 5.
하루 하나 캘리 연습[230203] 오늘의 좋은 글귀는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인 노먼 빈센트 필의 명언 중에서 선정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결국 자신을 믿고 신뢰해야 그 이상의 것들도 할 수 있다는 것... 명심할 것 2023. 2. 3.
하루 하나 캘리 연습[230202] 오랫만에 먹물냄새 맡으며 화선지에 글씨를 썼다. 3년 전쯤 글씨쓰고 붓 빨아 베란다 한귀퉁이에 걸어놨던 것을 이제야 가져다가 먹물 뭍혀 글씨를 쓰려하니 먹물도 수분이 많이 날아가 찐득해졌고 붓도 거칠다. 워밍업 한다 생각하고 화선지 네장 가득 이것저것 써보다가 정리하고 오늘 글씨는 펜으로 쓰기 매일 아침 하루일과를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사람은, 극도로 바쁜 미로같은 삶 속에서 그를 인내할 한 올의 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계획이 서 있지 않고 단순히 우발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면 곧 무질서가 삶을 지배할 것이다. -빅터 위고- 2023. 2. 2.
하루 하나 캘리 연습[230201] 남편이 지난 연말쯤 그랬었다. '느리게' '천천히' '담담하게' '내가 틀릴수도 있다' 걸으면서 머리속으로 되뇌이는 말이라 하였다. 늙으면 자신도 모르게 꼰대가 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나이가 먹어갈수록 실감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스스로 꼰대가 되지 않기위해 정신이 아름답게 늙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스스로 다짐하는 문구가 아닐까 생각하며 급 공감했었다. 오늘의 좋은 글귀를 찾던 중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에 꽂혀 오늘의 글귀를 선정.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때라도 비욘 나티코 린네블라드의 중 하나 더... 저녁에 끄적이기 2023. 2. 1.
하루 하나 캘리 연습[230131] 오늘은 무엇을 써볼까 좋은 글귀를 찾다가 무릎을 탁 칠만한 글귀를 발견했다. 미국의 철학자 윌 듀란트의 '반복해서 할 때 그것은 우리 것이 된다. 우수함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평소 나의 신념이기도 한 '늘 항상 꾸준히' 와 영광송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에 내포되어있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어 오늘의 글귀로 선정. 자꾸 쓰다보면...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