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1 [덴마크] 인어공주 동상, 게피온 분수, 아말리엔보르 궁전 (8월11일) 돌아갈시간이 얼마 안남았기에 김치찌개와 청국장이 그리워지며, 음식의 느끼함이 더 드는게 아니었을까?? 결국은 식사를 남긴채로 식당을 나와 버스에 올라 인어공주상을 보러 이동한다. 어릴적 읽고 자랐던 인어공주, 성냥팔이소녀, 백설공주, 미운오리새끼 등등..... 수많은 동화를 집.. 2015. 12. 11. [덴마크] 마지막 여정지 코펜하겐... 프레데릭스보르 성 (8월11일) 포도주 한잔에 단잠을 자고 새벽5시에 기상.... 우리집 작가님... 부지런히 카메라를 챙겨 나가더니 금방 다시 돌아온다. 비바람이 불어 갑판위에 올라갈 수가 없다한다.... 코펜하겐의 아침을 제대로 담기는 어려울 날씨인가보다. 씻고 짐챙겨놓고, 유리창 너머로 새벽의 바다를 바라보지.. 2015. 12. 7. [노르웨이] 오슬로 비겔란조각공원, 카를요한스거리 (8월10일) 오슬로 시청사를 떠나 비겔란조각공원으로 향하며 바라본 오슬로 시내 풍경들과 거리의 사람들 모습이다. 자전거 매장앞에 진열된 바스켓달린 자전거.... 아마도 북유럽 국가 사람들의 자전거는 생활의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무거운걸 들고 걷는게 귀찮아 가까운 마켓에 가면서도 승용.. 2015. 12. 1. [노르웨이]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사, 아케르스후스성 (8월10일) 올에서의 아침은 상쾌했다. 아침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산보하고 난 후 아침식사하고 오전8시에 체크아웃하다. 평소에도 아침산보를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행중에만 홀가분하게 누려보는 아침산보다. 호텔을 출발한 버스는 플로지방을 거쳐 오슬로를 향하여 이동한다. 오슬로.. 2015. 11. 26. [노르웨이] 플롬산악열차 타고 노르웨이 산악지대를 누비다 (8월9일)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여행을 마친 후의 일정은 우선 베르겐 외곽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보스역까지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보스역에서 베르겐에 오면서 보았던 빨간 열차에 탑승하여 뮈르달까지 이동 후 산악열차로 환승, 뮈르달부터 플롬까지 이어지는 대자연의 풍경.. 2015. 11. 12. [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8월9일) 다소 빈약한 시설이었지만, 단잠을 잔듯 상쾌한 아침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살아숨쉬는 대자연속에 내가 있는 것마냥 마음도 푸르게 한다. 거대한 노르웨이의 겉핧기에 불과하겠지만, 지나온 여정을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보다 경험해보지못한, 우리가 알지 못하고 .. 2015. 11. 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