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1 가평 3야수교 면박일에...(7.7~8) 드디어 보고싶은 아들 면박날.... 전날 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말끔하게 그쳐 아들 만나러 가는 길을 상쾌하게 열어주었다. 9시30분부터 면회가 가능하다하여 약30분의 여유를 두고 7시반경 집에서 출발.... 이미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차들로 꽉차있다. 우리가 가야할 서울 춘천간 고속.. 2012. 7. 11. 송원이맘표 전복죽 1. 일단 흰살 을 물에 불립니다 2. 냉동시킨 전복을 물에 깨 끗이 씻는다음 숟가락으로 조심해서 떼어냅니다 3. 칼로한개당 크기에 따라서3~4등분 되게 썰어 주세요 4. 전복 껍데기 버리지 마시고 깨끗이 씻는 다음 냄비에 물과함께 끓어 주세요 5. 큰냄비에 손질한 전복과 참기름 큰수저로 .. 2012. 7. 10.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39) 사랑하는 아들 지명아~ 더운데 교육 잘 받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물론 전화통화는 가끔 하지만, 끊고 나면 늘 아쉽다. 시간이 많이 할애되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이 조급해져서 할이야기들을 놓쳐버리고 말아~ 편지는 잘 받았다. 그런데 주소를 내게 말한 것과 좀 다르더구나. 사서함 번호... 2012. 6. 21.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38) 지명아~ 금요일 전화 받고 오늘 또 받으니, 가까이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구나. 손글씨로 편지를 쓰려 하다가, 타이핑이 빠를 것 같아 네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 답답해 하며 썼던 편지에 덧붙여 몇자 쓴다. 대형 분류되었다 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하여보니 11.5톤 차량은 무지하게 커보.. 2012. 6. 18.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37) 지명아~ 정말 이번 일주일이 길기만 하구나. 전화벨 소리만 울려도 가슴이 콩닥콩닥.... 혹시 지명이 소식이 아닐까 하여... 차종분류 결과가 모두에게 전해지는줄 알았더니, 소형만 연락이 오는건지... 울 아들은 대형으로 분류되었나? 한참을 망설이다가 교육후 주어지는 면박이나 준비.. 2012. 6. 15.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36) 지명아~ 벌써 오늘이 지나면 우리 아들 만난지 일주일이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 수료식에 간다고 지난 수욜에는 온종일 별로 하는 것도 없이 바쁘게 보내고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료식날 아침 일찍 철원으로 떠났구나.. 어찌나 마음이 설레이고 콩당거리던지... 철원에 들어서면서 만.. 2012. 6. 13.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