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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5) 지명이 안녕? 어제는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을수 있었겠네? 아들사랑백골사랑까페에 위문방문한 사진이 올라왔다 하길래 얼른 가입을 하고 사진을 찾아보니, 우리아들 역시 베일에 싸여 모습을 볼수 없더군. 이번에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중 우리 지명이인것 같다... 하는 사진 한장 발.. 2012. 5. 27.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4) 보고싶은 지명아~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이른 아침에 기상했구나.. 5시에 기상하여 하루일정 시작했다고... 월요일이 휴일이라서 오늘도 훈련이 있다고 하던데... 3주차 훈련 무사히 잘 마쳤다니 다행이다. 이제 수료식이 얼마 안 남았다. 으쌰쌰 힘내거라.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 2012. 5. 26.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3) 지명이 안녕?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아 한참을 뒤척이다 잠들었나보다. 푹 잘자고 일어나야 아침에 몸이 상쾌할텐데, 지금 온몸이 찌뿌둥하다. 아빠는 연일 잠을 설치시나보더라. 워낙에 잠자리가 예민한 사람이 밤낮이 바뀐 세상에서 살려하니 오죽하겠냐만은... 무사히 일정 마치고 돌아.. 2012. 5. 25.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2) 사랑하는 아들아~ 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훈련사진들이 올라오는데, 어제 올라온 사진에도 우리아들은 없다 T.T 얼굴한번 보여주면 좋을텐데, 사진찍을때 얼굴좀 디밀거라. 뒤에 그림자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우리아들인가? 하며 너의 실루엣을 그려보기도 하지만, 선명한 너의 .. 2012. 5. 24.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1) 지명이 안녕? 어제는 편지를 두번이나 인쇄를 해서 어제 쓴 편지까지 네게 전달이 되었을 것 같다. 언제나 전달이 되려나 고대하던것을 새벽에 전달메시지를 보고 반가와하고 나서 점심에 까페에 들어왔더니, 오전에 쓴 편지들이 또 전달완료라 떠있으니, 얼마나 또 반갑던지.. 뜻밖의 선.. 2012. 5. 23.
입영아들에게 보내는 편지(20) 지명이 안녕? 오늘아침 까페에 들어오니 반갑게도 편지가 전달되었다는 메시지가 떴구나. 아마도 오늘 너의 손에 전달이 되려나... 편지받고 우리지명이가 힘을 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날씨는 참 좋구나. 비 안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겠지... 아빠가 출장중이니 평소에 바쁜 .. 201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