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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23

[노르웨이] 플롬산악열차 타고 노르웨이 산악지대를 누비다 (8월9일)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여행을 마친 후의 일정은 우선 베르겐 외곽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보스역까지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보스역에서 베르겐에 오면서 보았던 빨간 열차에 탑승하여 뮈르달까지 이동 후 산악열차로 환승, 뮈르달부터 플롬까지 이어지는 대자연의 풍경.. 2015. 11. 12.
[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8월9일) 다소 빈약한 시설이었지만, 단잠을 잔듯 상쾌한 아침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살아숨쉬는 대자연속에 내가 있는 것마냥 마음도 푸르게 한다. 거대한 노르웨이의 겉핧기에 불과하겠지만, 지나온 여정을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보다 경험해보지못한, 우리가 알지 못하고 .. 2015. 11. 4.
[노르웨이] 뵈이야빙하, 빙하박물관, 송네피오르드 (8월8일) 커다란 고래뱃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토해지는 것 마냥 버스를 타고 유람선에서 내려, 끝이 없이 이어지는 피오르드를 따라 뵈이야빙하를 향해 이동하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들에 지쳐, 서서히 지루함을 느끼겠다. 이곳 풍경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도 눈을 .. 2015. 10. 28.
[노르웨이] 빙하호수, 낭만의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8월8일)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롬을 떠나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향해 이동한다. 가이드님은 노르웨이의 시골마을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촌스러움을 못느끼겠다. 단지, 이국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들의 연속일 뿐이다. 만년설이 녹아내려 흐르.. 2015. 10. 17.
[노르웨이]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으며 롬의 스타브교회로.. (8월8일) 여행 7일째 되는 날.... 이제 여행도 중반을 넘어가며, 서서히 아쉬움이 밀려오고 있음을 느끼겠다. 오늘은 롬지방의 스타브교회를 보고, 게이랑에르에서 피오르드 FERRY를 타고 헬레쉴트까지 이동하며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피오르드관광을 하고, 피얼란드로 이동하여 뵈이야빙하와 .. 2015. 10. 13.
[노르웨이]파게르네스. 발드레스플리야를 거쳐 릴레함메르까지...(8월7일) 오슬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후 오전11시30분경 출발한 버스는 오슬로 동쪽으로 이동, 튀리피오르덴호를 지나 회네포스지방을 거쳐 피오르드 관광의 출발점이라 하는 파게르네스를 지나 스키지대인 베이토스톨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발드레스플리야를 감상하며 요튼하이멘국.. 2015. 10. 1.